대구 도심 외곽을 흐르는 금호강 주변 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대구시는 총 5천400억 원이 들어가는 '금호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가운데 동촌유원지 명품하천 조성과 금호강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등 3개 사업을 우선 추진할 방침입니다.
올해 안에 이들 사업의 설계를 마무리 짓고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금호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금호강 일대를 개발해 대구를 글로벌 내륙수변도시로 만드는 사업으로 오는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됩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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